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샬 로우 (문단 편집) == 스토리 == ||<-2> 출연작 || ||[[철권 1]] ||✔[*데뷔작 ] || ||[[철권 2]] ||✔ || ||[[철권 3]] ||✖ || ||[[철권 태그 토너먼트]] ||✖|| ||[[철권 4]] ||✔ || ||[[철권 5]] ||✔ || ||^^└ [[철권 5 DR]]^^ ||✔ || ||[[철권 6]] ||✔ || ||^^└ [[철권 6 BR]]^^ ||✔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 ||✔ || ||[[철권 7]] ||✔ || ||^^└ [[철권 7 FR]]^^ ||✔ || ||[[철권 8]] ||✔ || 권법이 뛰어난 [[중국계 미국인]]으로, [[라우 첸|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다. 스스로 싸우는 요리사라고 부르고 있으며, 자신의 요리 사업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허나 다른 캐릭터보단 덜하지만 인생사가 눈물나게 파란만장하다. 폴, 리, 간류, 쿠마 등과 함께 철권 [[개그 캐릭터]] 중 하나다. 주 스토리 축인 미시마 가문 멤버들과 접점이 없어 스토리상 비중은 낮다.[* 철권은 소수의 주연급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조연급들인데, 마샬은 조연 정도가 아니라 주연보다도 수가 적은 단역 수준이다.] '''아래의 내용들을 보기에 앞서, 철권의 시나리오는 어디까지나 시리얼 넘버 정규 시리즈만 정식 시나리오에 해당되며 개별 캐릭터의 엔딩 영상은 후속작에서 공식 시나리오로 확정되지 않는 이상 정식 시나리오로 결정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봐야 한다.''' ---- {{{+1 '''[[철권 1]]'''}}} ## 스토리 링크: https://www.sunlightyellow.com/tekken1/character/law.html >'''돌아온 전설의 용''' (帰伝説龍) >---- >자신의 도장을 여는 것을 꿈꾸며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의 중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마샬 아츠의 달인.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동시에 상금으로 도장을 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https://youtu.be/VxVdUVgqO3A|콘솔판 오프닝]]에서는 기를 모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로우의 플레이 중 중간 보스는 왕 진레이. [[https://youtu.be/RCQUCxXkc3o|로우 엔딩]]에서는 도장을 열고 수련생들을 가르치는 모습이 나온다. 그 외에 [[https://youtu.be/fTznQAtLibI|요시미츠 엔딩]]에서 뜬금없이 등장하는데, 의적인 요시가 빈민가에서 돈을 뿌리며 로우는 이를 줍는 것으로 출연한다. 로우의 가족이 같이 나오고 자식인 [[포레스트 로우]]가 꼬맹이 모습으로 나온다. ---- {{{+1 '''[[철권 2]]'''}}} ## 스토리 링크: https://www.bandainamcoent.co.jp/cs/list/tekken2/law.html >'''전설의 용, 다시 한번''' (伝説龍、再) >---- >마샬 아츠의 달인. >차이나타운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면서 무술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의문의 남자가 도장을 습격하고, 제자들은 하나같이 패배를 당하고 심지어 중상을 입게 된다. 이에 로우는 심한 모멸감을 느끼고 도장의 명예를 위해 격투기 대회에 참가한다. 로우의 도장에서 도장깨기를 한사람은 [[백두산(철권)|백두산]]인데, 백두산이 어렸을 적 실수로 아버지를 죽였단 과거를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협박하여 일으킨 일이다. 이 때문에 6 시나리오 모드에서도 백두산을 만나면 좀 까칠하며, 태그2 레이지 상성에서도 로우가 백두산을 싫어한다. 이 스토리를 반영하여 로우의 중간 보스는 백두산이다. [[https://youtu.be/OpQOso5DJCU|콘솔판 오프닝]]에서 도장에서 전의를 다지는 듯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철권 2 그래픽 기준으로는 굉장히 미남이다. [[https://youtu.be/XRfj1huOVjs|로우 엔딩]]에서는 폴이 로우의 도장으로 와서 로우의 서머솔트를 보고 따라한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하고 폴은 엎어지며, 로우는 이걸 보고 으쓱하며 끝난다. ---- {{{+1 '''[[철권 3]]'''}}} 19년 후 3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폴이 마샬에게 철권 3에 출전하기를 권유했으나 마샬은 격투기 대회에 이미 질릴대로 질린지라 거부했고 결국 신설도장 건으로 마샬이 부재중이던 사이 폴이 편지를 남긴 뒤 포레스트를 꼬셔서 멋대로 동반참가 한 것을 알고 아들도둑이라 폴을 욕하면서까지 분노했다. 그래서 철권 3의 로우는 아들인 [[포레스트 로우]]가 출전했다. [[https://youtu.be/IsvtUxEFQaU|콘솔판 오프닝]]에서 아들 로우가 식당에서 행패부리는 건달들을 때려눕히다 위기가 오는데, 이를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잠깐 등장한다. 콧수염을 기른 모습은 여기서 처음 보여준다. [[https://youtu.be/DW7TyvmqaIc|포레스트 로우 엔딩]]에서는 폴과 포레스트 로우가 마샬 로우의 도장으로 가게 된다. 셋이서 로우의 1AK를 쓰는데 마샬, 폴은 넘어져 실패하고 포레스트만 멀쩡히 성공한다. 이 시점을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철권 블러드라인에선 어째선지 스토리상 출연이 없었음에도 아들 포레스트 로우 대신 출전해서 딱 한 컷 나온 뒤 1회전만에 줄리아 창에게 패배해서 광탈했다는 결과만 보여주는 걸로 등장 끝. 이 쪽은 아예 친구인 폴의 입으로 언급이 되기까지 하는데 이 언급도 요상하게 되어 있는 등[* 영문판과 한국어 자막에선 폴이 '스승인 마샬' 이라 언급하지만 일본어 자막으로 보면 '마샬이라는 사내'라고 말해서 친구를 말하는 것으로 보이긴 한다. 물론 어느 쪽이든 마샬이 이미 대회에 참가한 상태인데 폴은 마치 다른 사람 얘기 하듯 말한다.] 설정이 좀 이상하게 되어있다. ---- {{{+1 '''[[철권 4]]'''}}} ## 스토리 링크: https://bandainamco-am.co.jp/am/vg/tekken4/special/characters/law.php >마샬 로우는 아들 포레스트가 금지령을 어기고 전 대회에 출전한 것에 화가 나서 그 후 1년간 대회 출전을 금지했다. 그 사이 신설 도장 운영과 함께 도장 1층에 오픈한 저가 중국음식점 '마샬 차이나'를 운영했다. 이 식당은 상상 이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순식간에 전국적인 체인점 확장에 성공한다. >하지만 지난해 말 포레스트가 가출을 하면서 의기소침해진 데다, 동종업계의 후발주자들에 의해 '마샬 차이나' 체인은 성공 후 1년 만에 경영난에 빠지고 만다. 땅과 건물은 매물로 나오고, 도장도 문을 닫게 되면서 마샬은 삶의 목표를 잃게 된다. > >그런 그를 찾아온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4' 광고. 집 소파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마샬은 벌떡 일어난다. 이것이다 ...... 여기에 모든 것을 걸 수밖에 없다. 우승하면 잃어버린 모든 것, 아니 그 이상을 얻을 수 있다. >텅 빈 도장 안에서 그는 상체만 걸친 채 죽음의 훈련을 시작했다. 그렇게 그는 한 달 후, 놀랍게도 원래의 육체를 되찾는다. 야수 같은 집념까지 더해져 그는 그 어느 때보다 투지에 불타오르고 있었다. [[https://youtu.be/9tWcKupy7WU|철권 4 마샬 로우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엔딩에서는 우승하여 미시마 재벌의 막대한 재산을 얻어서 '마샬 차이나'를 재건한다. 그러나 음식맛을 꼬투리 잡는 불량배를 제 성질 못 이기고 패는 바람에 큰 싸움으로 번지고, 이 때문에 법정다툼까지 갔다가 패소하여 결국 또 폐업하고 만다. 그 후엔 도장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지낸다. 정사 스토리상 4의 엔딩은 관계없는 것을 보면 중간에 탈락한 모양. 진이나 에디한테 져서 탈락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4 당시에 카즈야가 리와 에디를 차례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진 또한 대전 상대들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마샬 외에 탈락했다고 언급된 인물들론 머덕, 브라이언, 줄리아가 있는데, 머덕은 킹이 꺾었으므로 마샬, 브라이언, 줄리아중 최소 한명은 최소 2라운드까진 진출한 인물들인 진이나 에디한테 패해 탈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 {{{+1 '''[[철권 5]]'''}}} ## 스토리 링크: https://www.tekken-official.jp/tk5dr/characters/law.html >한때 전설의 용으로 불리며 싸우는 요리사라는 별명을 가졌던 마샬 로우. >중화요리 체인점 확장에 실패하고 재기를 위해 출전한 [[철권 4|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4]]에 출전했지만, 결국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 그리고 귀국할 돈도 없는 마샬은 일본에 남아 대형 중식당에서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었다. > >한 달이 지난 어느 날, 아내의 전화로 가출한 아들 포레스트가 인명사고를 냈다는 소식을 듣는다. 폴 피닉스의 오토바이를 몰래 타고 다니다가 운전을 잘못했다는 것이다. > >순식간에 막대한 손해배상금과 치료비가 필요해진 마샬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에 참가한다. 아들 포레스트는 정황상 대회 참가 초대장을 뺏겨 열받아서 크게 한 건 냈다는 설이 유력하다. 자세한 건 [[리리 로슈포르]] 참조. 정사에서는 철권 5 대회 도중 불법체류를 적발당한 바람에 강제로 송환당한다. [[https://youtu.be/JdZSesLTeos|철권 5 마샬 로우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고정 대전 상대는 폴 피닉스, 진파치. 폴과 만날 시, 폴에게 자신의 사정을 설명하며 양보해달라고 부탁하지만 폴은 우주최강에만 관심있고 무시하여 대결한다. 로우가 승리하면 '우리 가게에 오면 밥 줄게'하며 끝나고... '''폴이 승리하면''' 로우에게 '내가 우승하면 상금은 줄게'하는 컷신이 재생된다.[* 로우는 철권 5에서 안나, 요시미츠와 함께 상대에게 지면 컷신이 나오는 세 캐릭중 하나다.] 이후 최종 보스인 진파치를 잡고 우승하는 엔딩에서는 상금을 변호사를 선임하는데 탕진하는 바람에 말짱 도루묵이 되었는데, 로우의 우승 소식을 듣고 힘겹게 자전거를 타고 달려와 오토바이 수리를 요구한 폴을 어퍼컷으로 날려버리고 도망가는 전형적인 개그캐의 엔딩이다. [[https://youtu.be/t2WV6Tc-JJA&t=165|백두산 스토리 배틀 모드]]에서 고정 대전상대로 로우가 나온다. 백두산이 로우에게 승리하면 자기 도장에 나와 태권도를 배우라는 권유를 한다. ---- {{{+1 '''[[철권 6]]'''}}} ## 스토리 링크: https://www.tekken-official.jp/tk6br/characters/law.html >[[철권 5|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5]]도중 불법 취업이 발각되어 미국으로 강제 추방된 마샬 로우. >아들이 일으킨 사고에 대한 배상금 지급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 > >그러던 중 절친한 친구인 폴 피닉스로부터 팀을 구성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는다. >물론 혼자서는 어려운 상위권 입상도 둘이 함께라면 확률이 훨씬 높아질 것이다. >폴의 권유를 받아들인 로우는 어차피 둘보다는 셋이 낫다는 생각에 세계적인 복서인 [[스티브 폭스]]에게[* 스티브 철6 스토리를 보면 진이 일으킨 전쟁 때문에 세계의 복싱대회가 다 취소돼 실업자가 되었다고 한다.] 눈을 돌린다. ||{{{#!folding [ 6 시나리오 모드 대사 펼치기 · 접기 ] 1. 남부 대삼림 (VS 브라이언 퓨리) 마샬 : 기분 나쁜 장소잖아. 유령이라도 나오겠어. 알리사 : 저쪽에 저택이 있어요. 내부에 다수의 생체 반응 확인 마샬 : 생체 반응? 인간...이냐? 마샬 : 이런 곳에 짱박혀서 뭘 하겠다는 거야. G사에 복수라도 하려는 거야? 브라이언 : 복수? 하하하하. 다른 녀석들은 그렇게 생각하더군. 하지만, 나하고는 관계없다. 그저 녀석들을 이용할 뿐이지. 마샬 : 뭔 소리야? 브라이언 : 크크크... 녀석들을 미끼로 삼아, 너희같은 팔팔한 사냥감이 걸리기를 기다리고 있었지. 2. 사우스 베이 창고 지역 (VS 미겔 까바예로 로호) 마샬 : 정말 썰렁한 곳인데... 알리사 : 이 앞의 창고에 생체 반응이 있어요. 마샬 : 저쪽인가... 가볼까. 마샬 : 이 따위 조직으로 미시마 재단에 저항이라도 한다는 거야? 미겔 : 시끄러! 너하고는 상관없어! 마샬 : 그만두는 게 좋을걸. 3. 제3컨테이너 터미널 (VS 잭-6) 마샬 : 겉보기에는 보통 탱커잖아. 알리사 : 이런 대형 탱커는 안전 문제 때문에 앞바다에 정박해야 하고, 입항은 할 수 없어요. 마샬 : 그렇군. 그냥 탱커는 아니란 건가. 알리사 : 예. 내부에 다수의 동체 반응이 있어요. 조심하세요. 마샬 : 저 녀석이 제일 커 보이는데. 맞지? 알리사 : 예. 무장이 지금까지 본 것들보다 파워업 되어 있어요. 마샬 : 좋아! 어디 신나게 놀아볼까! 4. 퀸즈 하비 (VS 리리) 마샬 : 여기는 페리 전용 항구 아니였어? 알리사 : 이상하네요. 원래 탱커는 댈 수 없을 텐데요. 마샬 : 아무리 봐도 탱커인데, 저건. 리리 : 제 배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당신이 제 새로운 장난감이 되어주실 건가요? 마샬 : 내 배라고? 아가씨가 이 배의 주인이라는 거야? 리리 : 당신은 어떤 목소리로 울까요? 기대되네요. 마샬 : 정말이지, 엄청난 빈부격차로군. 5. 제7컨테이너 터미널 (VS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마샬 : 수상한 놈들이 모여있다는 곳은 이 근처인가? 알리사 : 예. 화물선으로 위장한 군용선이 정박했다는 정보를 얻었어요. 아마도 그 군용선의 승무원이겠죠. 마샬 : 군용선? 이거 또 위험해지겠네. 마샬 : 어이! 여기 군인들은 대체 뭐야? 드라그노프 : ... 마샬 : 말 안하겠다면, 때려서 입 열게 만들어주지. 6. 사원 (VS 왕 진레이) 마샬 : 대단한 건물인데, 어차피 적들이 가득있겠지? 알리사 : 예. 다수의 생체 반응이 있어요. 내부 조사는 힘들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마샬 : 이런, 고생 좀 하겠어. 마샬 : 왕 노사님! 노사님께서 이런 곳에서 뭐하고 계신 겁니까? 왕 : 날 아나? 그렇다면 말은 필요없다. 주먹으로 말해라. 마샬 : 알겠습니다. 어쨌든, 다시 만나게 돼서 영광입니다. 노사님. 7. 서쪽 지구 13번가 (VS 폴 피닉스) 마샬 : 꽤 치안이 안좋아 보이는 곳이군. 알리사 : 빌딩 내부에 생체 반응 발견. 저쪽 건물이에요. 마샬 : 응? 그러고보니 그 녀석 이 근처에 산다고 했었는데... 설마? 마샬 : 역시 너였냐! 폴,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폴 : 시끄러! 네가 돈만 제때 갚았으면, 난 지금쯤 우주 최강이였다고! 마샬 : 윽... 할 수 없지. 폴! 내 주먹에 맞고 전부 잊어라! 8. 서쪽 지구 차이나 타운 (VS 마샬 로우) - 대사 없음 9. 어비스 게이트 (VS 스티브 폭스) 마샬 : 어둠의 투기장? 어, 어디서 그런 비밀 정보를... 알리사 : 소문이긴 하지만, 이 근처가 확실할 거에요. 마샬 : 아, 아니. 아무것도 아냐. 난 아무런 관계 없어. 알리사 : 심박수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데... 어둠의 격투기가 그렇게 흥분되는 건가요? 재밌겠네요. 관객들 : 우왓! 뭐, 뭐야? 이 자식들, 천장을 뚫고 들어왔어! 스티브 : 네놈들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로우? 여기서 뭐하는거야? 마샬 : 시끄러! 빨리 시작하자! 10. 귀암도 (VS 요시미츠) 마샬 : 수상한 장소군. 보물 숨기기엔 최고겠는데. 알리사 : 기온 섭씨 12도, 지하는 섭씨 10도 정도로 낮아질 거에요. 마샬 : 가자. 어떤 보물이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돼. 마샬 : 당신이 여기 주인이야? 보물을 좀 가져가려고 하는데. 요시미츠 : 우리의 보물을 노리고 쳐들어 왔나! 당장 나가라! 마샬 : 빈 손으로 떠나려고 여기까지 온 게 아닌데. 조금 가져가야겠어. 요시미츠 : 어리석은... 내 칼날의 이슬이 되거라. 11. 종합 격투 도장 비스트 킹덤 (VS 킹, 크레이그 머독) 알리사 : 검색 대상은 이 근처에요. 마샬 : 너 정말 사람맞냐? 알리사 : 사람이에요. 머독 : 이런 곳에 무슨 볼 일이지? 마샬 : 사람을 찾고 있다. 정보가 필요해. 킹 : 아는 것이 있어도 말 할 이유가 없다. 마샬 : 지금 말 안하면 말 하고 싶어도 못할껄? 머독 : 닥치는 건 네놈이다. 사지 멀쩡히 돌아가리라고 생각마라. 12. 잊혀진 묘지 (VS 아머 킹) 알리사 : 아머 킹은 G사의 피험자들의 탈출을 도운 뒤, 이 근처에 숨어 있는 것 같아요. 마샬 :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그런데 왜 얼굴을 숨기는 거야? 알리사 : 거기까지는 모르겠는데요... 마샬 : 내가 나설 차례다 이건가. 마샬 : 어이! 네 친구들 우연히 만났는데, 레슬링 놀이를 하고 싶어 하던데? 아머 킹 : 그런 도발에는 넘어가지 않는다. 당장 돌아가라. 마샬 : 과연 그럴까. 난 너한테 관심있거든. 얘기좀 하자고. 13. 미시마 공업 전문 학교 (VS 링 샤오유, 판다) 알리사 : 미시마 재단의 총수, 카자마 진의 모교는 이 근처에 있어요. 마샬 : 단서 따위는 없을것 같은데. 샤오유 : 당신, 진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요? 마샬 : 그에 대해 아는게 있으면 전부 말해줘. 샤오유 : 진을 막는건... 나야! 14. 서부 해안 대운하 공업단지 (VS 백두산) 마샬 : 정말로 여기 맞아? 알리사 : 생체 반응 다수. 확실해요. 마샬 : 들키면 귀찮아지겠는데, 조심해서 가자고. 백두산 : 스파이 놀이라도 하는 건가? 마음에 안드는 군. 마샬 : 당신이 여기 보스야? 백두산 : 세상이 이렇게 썩어 있는데, 선택의 여지가 있겠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마샬 : 말 한 번 꽤 잘하네. 하지만, 늘어난 건 말재주뿐이란 걸 느끼게 해주지. 15. 357번 산업도로 (VS 화랑) 마샬 : 리더가 어디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알리사 : ID 불명입니다. 마샬 : 실컷 날뛰다보면 알아서 나오겠지. 가자. 마샬 : 네가 리더지? 백두산은 이미 잡았어. 항복해. 화랑 : 지금 당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는 알고 있어? 진한테 협력하겠다는 거야? 마샬 : 그럴 생각은 없는데... 뭐 말해봤자 소용없겠지? 16. 제16기 유적조사대 발굴 현장 (VS 레오 클라이센) 알리사 : 위험해요! 이 동굴은 무너질 위험이 있어요! 마샬 : 여기밖에 길이 없으니 가야지. 알리사 : 곳곳에서 발굴작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주의해서 가세요. 마샬 : 발굴 작업? 보물을 찾으면 단숨에 부자가 되겠는데. 레오 : 멍청아! 위험하잖아! 마샬 : 미안! 그건 내 실수야! 레오 : 내 키보다 높은데서 떨어뜨리다니 용서 못해! 17. 지저누각 (VS 모쿠진) 마샬 : 호오, 이런 곳에 비밀 통로가 있었어? 알리사 : 그러네요. 이 앞에 뭐가 있을지 모르는데, 가실 건가요? 마샬 : 물론. 돈 냄새가 풀풀 나거든. 마샬 : 응? 저건 뭐야? 모쿠진 : (누구도 이 성역에는 들어올 수 없다. 돌아가라.) 알리사 : 동력원이 없어요! 정체가 뭐야! 마샬 : 나한테 뭘 바라는건데!? 18. 북부 자연 공원 (VS 쿠마) 마샬 : 쿠마를 찾아서 어쩔건데? 알리사 : 쿠마가 미시마 재단의 총수 후보였다는 정보가 들어와서, 무슨 정보가 있지 않을까 해서요. 마샬 : 미시마 재단... 알다가도 모르겠구만. 뭐, 일단 확인해보자. 마샬 : 쿠마야. 내 말 알아듣지? 쿠마 : (물론이다.) 마샬 : 좋아! 카자마 진에 관한 모든 정보가 필요한데 알려줘. 쿠마 : (네 실력에 달려있다.) 19. 아라나미 스모 도장 (VS 간류) 마샬 : 이번엔 창코찌개집 주인이야? 알리사 : 정확히 말하자면, 스모계에서 추방당한 위험 인물이에요. 방심하지 마세요. 마샬 : ...어디선가 들은 얘기 같은데. 간류 : 잘도 여기까지 왔군. 마샬 : 역시, 너였군. 도망치는 건 네 특기잖아. 간류 : 아니, 좋아! 왜 요코즈나가 69명 밖에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마! (참고로, 간류는 요코즈나가 아닙니다.) 20. 지하 비밀 통로 (VS 레이븐) 마샬 : 보통 빌딩 아래에 이런 통로가 있다고? 알리사 : 조심하세요. 교묘하게 위장해 놨지만 곳곳에 감시장치가 설치되어 있어요. 마샬 : 보통 빌딩이 아니란 소리네. 레이븐 : 여기까지 오다니, 역시 대단하군. 마샬 : 뭐, 뭐야! 심장마비 올 뻔 했잖아! 알리사 : 상대는 광학 미체를 사용해요. 조심하세요. 21. 미시마 본가 (VS 미시마 헤이하치) 마샬 : 미시마 헤이하치, 정말 여기에 있는건가? 알리사 : 그 정보가 맞다면 말이죠. 마샬 : 뭐, 가보자고. 마샬 : 역시! 찾았다! 미시마 헤이하치! 헤이하치 : 뭐야? 네놈이 내 집엔 왜 쳐들어 온거냐! 마샬 : 미시마 재단에 관해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알려줬으면 해서 말이야. 뭐가 됐든. 헤이하치 : 하하하! 네놈의 그 자신감이 날 웃기게 하는구만. 이 집에 온 건 네 마지막 실수다! 22. ICPO 지부 (레이 우롱 구출) 마샬 : 국제 형사 경찰 기구? 레이 우롱은 아직도 근무중이려나. 알리사 : 예. 이번 정보 제공자는 그 사람이에요. 마샬 : 근데, ICPO에 G사 병사들이 잔뜩 있는데? 알리사 : ...정보가 샌 건지, 아니면 그가 그냥 놔뒀다... 라고 할까요. 마샬 : 위험했었구만. 무사해? 레이 : 덕분에, 고마워. 알리사 : 여긴 위험하니까, 빨리 이동해요. 23. 카자마류 고무술 도장 (VS 카자마 아스카) 마샬 : 카자마류 고무술 도장... 카자마 진과 관계가 있는건가? 알리사 : 집안 사람이 연 도장인가 봐요. 둘러볼 가치는 있을 것 같네요. 마샬 : 그렇군. 뭔가 정보를 얻을지도 모르겠군. 아스카 : 어! 당신 아까 본 사람이잖아... 그럼, 당신이 중국인 도장 파괴범이구나! 마샬 : 누가 도장 파괴범이야! 옛날에 당한 적은 있었지만... 아스카 : 도장 파괴당한 도장 파괴범이라니, 진짜 웃기네! 마샬 : 몇 십년 전 얘기다! 난 그 때 없었어! 게다가 난 도장 파괴범이... 아스카 : 추잡하게 변명은 그만하고, 상대해줄 테니까. 덤벼! 24. 버려진 절 (VS 펭 웨이) 마샬 : 여기는 꽤 오래전에 버려진 절이였을 텐데... 알리사 : 사람 손을 탄 흔적이 확실하게 나 있어요. 특히 저 문이라던지. 마샬 : 누가 살고 있는 건가. 펭 : 내 수행을 방해하겠다면... 없애버리겠다! 힘으로 쫓아내기 전에 나가라! 마샬 : 방해할 생각은 없지만 당신과 대결은 재밌을 것 같은데. 덤벼! 25. 중앙 지구 11번가 (VS 밥) 마샬 : 이거 참, 황폐한 동네잖아. 알리사 : 전쟁때문에 범죄 발생율이 극단적으로 올라간 도시의 전형이라고 할까요. 마샬 : 오래 있고 싶지는 않네. 밥 : 꼼짝마라! 그 소녀를 어디로 데려가려는 거냐! 마샬 : 너랑 상관 없으니까 비켜! 돼지! 밥 : 기다려, 지금 구해줄 테니까! 알리사 : 하아... 26. 시호스 그랜드 로열 호텔 (VS 크리스티 몬테이로) 마샬 : 아름다운 도시잖아. 방금 지나온 동네랑 완전히 다른데? 알리사 : 몇년 전에, 관광 도시 계획으로 개발이 이루어졌어요. 그 전에는 아무것도 없는 목초지였고요. 마샬 : 몇년만에 이렇게 변한 건가. 대단해. 크리스티 : 당신들, 에디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지? 날 거기까지 안내해 줘. 마샬 : 에디?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인데? 크리스티 : 시치미 떼지 마! 미시마 재단 사람이 모를 리가 없잖아! 두들겨 패서라도 알고야 말겠어! 마샬 : 성질 머리 한번 급하네. 27. 미시마 중공업 바이오 테크놀러지 연구소 제7분실 폐허 (VS 로져 쥬니어) 마샬 : 정말 이 방향이 맞는거야? 알리사 : 예. 이 앞에 미시마 재단의 실험장이 있을 거에요. 이대로 가보죠. 마샬 : 정말? 마샬 : 여긴 동물원인데. 알리사 : 찾았어요. 저게 타겟이에요. 마샬 : 캥거루? 너 진심이냐? 로져 엄마 : (당신들 뭐야! 함부로 들어오지 말라고!) 28. 바이올렛 시스템즈 (VS 리 차오랑) 마샬 : 엄청 큰 회사잖아. G사는 아니야? 알리사 : 바이올렛 시스템즈.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머노이드 메이커에요. 마샬 : 그러고보니, 이상한 로봇을 본 기억이 나는데. 리 : 제 성에 잘 오셨습니다. 여흥은 즐거우셨나요? 마샬 : 로봇이 경비원이라고? 현대 기술은 정말 대단한데. 리 : 칭찬해 주셔서 고맙군요. 하지만, 불청객은 돌아가 주셔야겠습니다. 29. G 사이언스 테크놀러지 제3연구동 (줄리아 창 구출) 마샬 : 이 앞은 어디야? 알리사 : G사의 연구 시설이 있는 건 확실하지만, 자세한 정보는 입수하지 못했어요. 마샬 : 가볼 수 밖에 없구만. 마샬 : 오래 기다렸지! 도와주러 왔어. G사 병사 : 뭐냐, 네놈들은. 외부인은 끼어들지 마. 마샬 :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갈 바보는 없는데. 30. 나이트메어 트레인 (VS 데빌 진) 마샬 : 어이, 이 열차 어디까지 가는 거야? 알리사 : 데이터에는 이런 노선이 존재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마샬 : ...뭐 됐어. 멈추면 그 때 내리자고. 알리사 : 누군가가 상공에서 내려오고 있어요. 조심하세요. 마샬 : 위에서? 으악! 저건 대체 뭐야!? 알리사 : 조심하세요! 31. 제4특수작전 부대 기지 (VS 에디 골드) 마샬 : 아무리 봐도 기업 시설이 아닌데. 알리사 : 예. 철권중 제4특수작전부대가 주둔하고 있어요. 마샬 : 잘은 모르겠지만, 여기를 점령하면 뒷일은 편해진다는 거지? 마샬 : 당신이 여기 책임자인가? 각오하라고. 에디 : 너희를 더 이상 지나가게 둘 수는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저지하겠다. 마샬 : 일은 열심히 하나 본데. 하지만, 댁 실력으로는 부족이야. 32. G 시큐리티 서비스 작전 지휘 본부 (VS 브루스 어빈) 마샬 : 아무리 봐도 군사기지잖아. 이건. 알리사 : 예. G사의 안보 부문 중의 하나에요. 마샬 : 제대로 상대했다간 이기기 힘들겠는데. 마샬 : 뭐야, 당신 G사에 합류했나. 브루스 : 마침 따분해서 말이야. 심심풀이엔 딱이지. 덕분에 꽤 재밌었어. 마샬 : 심심풀이로 전쟁에 참가했다고? 마음에 안드는 군. 브루스 : 세상이 미시마 재단에 대항할 힘을 원했잖아. 이제와서 불평하기엔 늦었어. 33. G사 밀레니엄 타워 (VS 안나 윌리암스) 마샬 : 큰데... 여기가 G사 본사야? 알리사 : G사 밀레니엄 타워란 이름이에요. 이 앞에는 이미 적 병사들이 방어 태세에 들어가 있어요. 마샬 : 알았다. 조심해서 가면 되는거지? 마샬 : 전쟁이 캣파이트 하기 딱 좋은 시기인가? 너희 자매는 심리치료가 필요해보이는데. 안나 : 좋은 생각이지만, 난 그 여자가 내 위에 있는 꼴을 못보거든. 마샬 : 그래? 어쨌든, 이제 지나가게 해주겠나? 안나 : 그렇겐 안되겠는걸, 보냈다간 내 평판이 깎이거든. 여기서 죽어줘. 34. G사 밀레니엄 타워 헬리포트 (VS 안나 윌리암스 - 미시마 카즈야) 마샬 : 또 당신이야? 시간 없으니까 빨리 비켜. 안나 : 얌전히 보내줄 리 없잖아. 아까의 빚은 확실히 갚아주겠어. 마샬 : 갚으려면 나중에... 라고 해도 들을 리 없지. 마샬 : 너같이 악마같은 놈이 세계의 영웅이라니. 말세구만. 카즈야 : 세계는 영웅을 원했고, 나는 그 부름에 답했을 뿐이다. 마샬 : 세상 사람들이 네 과거 행적을 알아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카즈야 : 절대로 알아낼 수 없다. 난 지금 이 자리에 있으니까. 35. 미시마 재단 지하 철도망 중앙선 (VS 니나 윌리암스) 마샬 : 이 앞이 미시마의 본사인가? 알리사 : 예. 지하에 설치된 노선은, 전부 미시마 재단 본사 타워의 지하에 연결되어 있어요. 마샬 : 무사히 도착하면 좋겠는데. 마샬 : 이런... 원활한 이동을 기대한 것이 잘못인가. 니나 : 너희는 여기서 하차해줘야겠어. 마샬 : 과연 그럴까? 36. 미시마 재단 센트럴 타워 (VS 니나 윌리암스 - 카자마 진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마샬 : 완전히 요새잖아. 알리사 : ... 마샬 : 왜 그래? 이제와서 무서운 거야? 알리사 :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가죠. 마샬 : 왜 그렇게까지 카자마 진을 보호하려는 거야? 니나 : 일이니까. 마샬 : 지금은 명령을 따를 때가 아니란 거 몰라? 빨리 비켜! 마샬 : 난 항상 네가 착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틀린건가? 진 : 모든 것을 원래 있어야 할 모습으로 되돌릴 뿐이다. 마샬 : 내가 사람을 잘못 봤군. 너도 미시마 가문의 사람이였구나. 진 : 너하고는 관계없는 일이다. 37. 액을 쫓는 마을 (자피나 구출) 마샬 : 마치... 아니, 완전히 불바다잖아! 레이븐 : 근처에 용암의 분출이 시작됐다. 본래 이런 장소에서 일어날 일이 아닐 텐데... 마샬 : 세계의 끝... 믿고 싶지 않은데. 마샬 : 어이! 거기까지야! 철권중 : 넌 뭐야? 우리 일에 끼어들지마라! 마샬 : 네놈들의 상대는 나다! 덤벼! 38. 아자젤 신전 (중앙 화랑) (VS 미시마 카즈야 - 아자젤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 카자마 진) 마샬 : 이 장소가 맞는 건가? 레이븐 : ...틀림 없다. 하지만 예전에 우리가 조사했을 땐 이런 유적은 존재하지 않았다. 마샬 : 안좋은 예감이 들어... 괴물이라도 나오겠어. 마샬 : 여어. 또 만났네. 카즈야 : 내 일을 방해할 때마다 희열이라도 느끼는 거냐? 마샬 : 난 너같이 사악한 놈들이 세상을 어지럽히는 걸 막을 때마다 희열을 느끼거든. 마샬 : 윽, 도대체 이 장소는 소름끼치잖아! 레이븐 : 기분이 안 좋은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는데. 각오해 두라고. 마샬 : 여기 설마 괴물이 있는건 아니지? 마샬 : 뭐야!? 진짜 괴물이 있었다고? 장난하는 거지!? 아자젤 : 나는 아자젤, 만물의 조정자다. 마샬 : 너 같은 괴물이 통제하라는 걸 믿으란 거냐? 아자젤 : 그렇다. 인간들은 내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나를 봉인했다. 그 저주받을 봉인 덕분에 나의 속박에서 벗어난 자들이 제 멋대로 세계를 파괴했다. 그 죄 값을 받아내야 한다. 마샬 : 큰 도마뱀 주제에 어려운 말은 쓰지말라고! 그리고 미안하지만, 너같은 괴물이 이 세상에 존재해야 할 이유는 없어! 마샬 : 우리가 이 신전을 무너뜨린 것 같은데! 레이븐 : 음. 이 진동을 보니 유적 전체가 붕괴되기 시작한 것 같다. 마샬 : 서둘러! 산 채로 죽으려고 여기까지 온 건 아니니까. }}} || 로우로 시나리오 모드를 할시 위와 같은 대사를 하고, 다른 캐릭으로 로우를 만나면 대부분 '큰돈을 벌 기회가 있는데~'하며 플레이어를 꼬드긴다. [[https://youtu.be/4Xn8-4RmzXI&t=21|철권 6 마샬 로우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https://youtu.be/YHmu2N_VEjw|폴 / 로우 / 스티브 엔딩]] 폴 엔딩에서는 비겁한 수법으로 간류, 머독, 자피나를 상대로 부전승을 챙겨 폴과 함께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날라차기를 하다가 폴의 주먹을 급소에 맞아서 쓰러진다.[* 물론 폴도 로우의 날라차기를 얼굴에 맞아서 쓰러졌다.] 로우 엔딩에서는(=로우가 대회에서 우승하는 세계관이되면), 그런 식으로 6 엔딩에선 셋이서 나란히 상금을 타내지만... 아니나 다를까, 돈 앞에서 통수끼가 발동한 마샬이 설사약 섞인 피자를 먹이고는 상금을 모조리 가지고 도망친다.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로우로 진행 시 카자마 진과 아자젤 모두 보스로 나오지 않으며, 최종보스는 [[간류(철권)|간류]]로 고정되어 있다. 스티브 엔딩에서는 우승한 스티브가 상금을 폴과 로우에게 모두 주나 사실 상금 상자 안에 폭탄이 있어서 폴과 함께 폭발에 휘말린다. ---- {{{+1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https://youtu.be/LwJZelOhJ_A?si=qwiZc0KFDacoXBlU|마샬 로우 엔딩]]에서 아들에게 쌍절곤을 화려하게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포레스트는 이를 따라하려다가 창밖으로 쌍절곤을 던져버려 교통사고를 크게 내버린다. [[https://youtu.be/DTragJp4IG4|폴 엔딩]]에서는 폴-마샬-포레스트 셋이 함께 공기 좋은 목초지에 놀러갔다가 포레스트가 야생 새끼곰을 쿠마로 착각해 돌을 던져버리는 사고를 치고만다. 결국 돌에 맞은 새끼곰이 열받아 그들을 쫓아오자 폴이 붕권으로 멋지게 곰을 제압하지만... 이걸 보고 나타난 어미곰이 폴을 뒤에서 노려보며 엔딩 종료. [[https://youtu.be/Vd0yUunDHLM|레이 엔딩]]에서는 로우-레이가 서로 싸우는데, 로우의 식당에서 즉석 권법 시합으로 우정을 확인한다. 사실 레이 우롱의 엔딩은 우정을 확인하는 것도 확인하는 거지만 게임상으로나마 [[이소룡]]과 [[성룡]]의 대결이 구현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로우의 자세나 레이의 자세는 전부 이소룡과 성룡의 영화에서 나왔던 무술들로서 두 배우를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제대로 팬서비스를 했다. 특히나 두 명이 동시에 K.O된 마지막 장면에서 서로 주먹을 탁 치는 부분은 실제로는 붙어볼 기회가 없었던 두 스타의 모습이 더욱 겹쳐보인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의 인기가 가장 높은 엔딩 중 하나. 또한 태그2에 등장 전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DLC로 포레스트가 따로 등장하는 바람에 마샬이 가지고 있던 시리즈 참전 개근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 물론, 개근캐릭터들 중 킹과 쿠마도 2대이며 정확하게 구분한다면 1대와 2대의 기록을 나누게 되겠지만 적어도 이들은 호칭을 계속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는데다 '''플레이어블로 1대와 2대가 같이 등장한 적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기록을 합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태그2 이전까지는 마샬도 3와 태그 때의 기록도 참전 기록으로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편의상 기록을 합쳐 놓은 것일 뿐, 사실 2대 쿠마와 2대 킹도 동일한 이름과 기술을 쓴다 한들 해당 캐릭터를 동일한 캐릭터로 두는게 맞지는 않다. 기술이 같다고 해서 동일 캐릭터로 취급을 하진 않기 때문, 일례로 에디와 크리스티, 타이거나 잭과 P잭, 니나와 안나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현재 8편까지를 기점으로 철권에서 순수하게 아무런 논란이 없는 개근 캐릭터는 [[폴 피닉스]]가 유일하다.--심지어 이쪽은 기모으기도 1편부터 계속 공용 모션이다.--] ---- {{{+1 '''[[철권 7]]'''}}} ## 스토리 링크: https://www.tk7.tekken-official.jp/chara/ [[파일:oTgIRap.jpg|width=400]] >아들이 진 빚을 갚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다 보니 도장의 제자가 많이 줄어든 마샬 로우. >하지만 여전히 빚은 남아 있었고, 고민 끝에 우수한 사범을 영입해 도장을 맡기기로 결심한다. >적임자가 없는지 친구인 폴에게 물어보았다, >"서먹하구만, 도장은 나한테 맡겨!"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에게 맡기면 반나절 만에 도장이 망할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한 로우는 정중히 거절했다. >이후 로우는 강하다고 소문난 사람이 있으면 직접 찾아가 사범으로 적합한지 계속 시험했다. 자신의 도장 운영을 도와줄 사람을 찾는 도중 [[펭 웨이]]와 엮인다. [[https://youtu.be/ir_X9egtN3E|로우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펭과 계속해서 싸우게 되지만 밀리게 될 때 나타난 것이 친구인 폴. 1:2가 되자 펭은 밀리기 시작하고, 폴의 붕권을 맞고 KO당하나 싶었지만....펭은 강한 기를 내뿜으면서 다시 일어났고,[* 이때 얼굴이 일그러지는데 가뜩이나 매서운 펭의 얼굴 때문에 은근히 호러스럽다. 아니 징그럽다. 오죽하면 '펭도 데빌이 있냐'며 묻는 사람도 생길 정도.] 이에 겁먹고 마샬과 폴은 줄행랑친다. 결국 또 개그엔딩. [[https://youtu.be/n2Bj5W6lGbU|펭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촌경을 맞추며 펭을 밀어내냐 펭이 마지막으로 가드를 뚫어버리는 전질보로 로우를 쓰러뜨린다. [[리로이 스미스]]가 처음 선보인 [[https://youtu.be/JuEwXWH4PbA&t=145|시즌 3 리빌 트레일러]]와 [[https://youtu.be/V_S_glvvBMI|리로이 스미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레이 우롱]]과 함께 리로이에게 덤비나만 제압당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1 '''[[철권 8]]'''}}} ## 스토리 링크: https://tk8.tekken-official.jp/character/index.php?chara=law >'''전설의 용''' (伝説龍 / The Legendary Dragon) >---- >마샬 아츠의 달인으로 이름을 알리며 자신의 도장을 운영하는 마샬 로우. >하지만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를 일으켜 안게 된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이 도장 운영이 뒷전이 되는 바람에 문하생이 다 떠나고 만다. >상황을 타파하고자 도장을 맡길 수 있는 우수한 사범을 찾는 여행을 떠나나 교섭은 전부 결렬되고 그 사이에 도장은 빚으로 압류되고 만다. >빈털터리가 되고 세상은 돈이 전부라는 사상에 사로잡히게 된 로우에겐 상금이 걸린 격투 대회에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길밖엔 남지 않게 되었다. >거기서 친구인 폴 피닉스와 상금을 나눠먹자고 약속한 뒤 두 사람은 산에 틀어박혀 혹독한 수행을 하게 된다. 도장 사범을 찾고자 했던 교섭은 모두 결렬되었다는 점에서 펭이 여유롭게 마샬을 쓰러뜨리고 끝내거나 폴과 함께 도망치는 엔딩으로 사범 자리로 섭외하는데 실패했던 7에서의 로우vs펭 스토리도 정사로 볼 수 있겠으나 공식 매체에서의 근거는 없다. 공개된 스토리 모드 오프닝에서는 이그드라실vsG사 간의 최후의 전쟁에서 G사의 세력에 서서 절친인 폴과 싸우는 모습이 등장했다. 정황상 돈에 환장하는 로우의 성격상 펭 웨이처럼 니나 등 G사에서 스카우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 {{{+1 '''기타 작품'''}}} 넷플릭스 애니 [[철권: 블러드라인]]에서는 대진표의 초상화로만 잠깐 나오는데 [[줄리아 창]]과 로우가 1차전에서 붙고 줄리아가 이긴다. 철권 파치 슬롯에서는 [[https://twitter.com/Harada_TEKKEN/status/1438497184362627074|하라다의 트윗]]에 의하면 관광비자만 있었는데 일을해 돈을 벌어서 체포되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